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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협력 아카데미 등

등록 2023.09.05 15: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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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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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은 5일 롯데호텔울산 연회장에서 자동차부품업체, 양대노총, 울산시 및 구·군 등 노·사·민·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협력 정책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정책 아카데미는 울산시·북구·울주군이 추진 중인 2023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정수 이사(미디어스피어)의 '챗GPT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앞으로 자동차, 일자리, 기술, 경영, 노동, 트렌드, 산업전환 등 다양한 주제로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특강으로 진행된다.

노·사·민·정 관계자 집담회 및 세미나도 3회 개최해 자동차부품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뜻을 모은다.

한편 일자리·산업전환을 주제로 하는 집담회와 세미나는 10월과 11월 열릴 예정이다.


◇석유공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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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환경부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국민 실천 운동이다.

석유공사는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Green Life, Save Eart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유공사는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건물 출입구에 비닐 커버 대신 다회용 우산 커버를 비치해 우천 시 사용토록 했다.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해 운영하는 무인 농산물 판매대에선 다회용 장바구니 대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

이 밖에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Paperless 문화 정착, 친환경 제품 구매, 그린데이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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