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협력 아카데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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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 아카데미는 울산시·북구·울주군이 추진 중인 2023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정수 이사(미디어스피어)의 '챗GPT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앞으로 자동차, 일자리, 기술, 경영, 노동, 트렌드, 산업전환 등 다양한 주제로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특강으로 진행된다.
노·사·민·정 관계자 집담회 및 세미나도 3회 개최해 자동차부품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뜻을 모은다.
한편 일자리·산업전환을 주제로 하는 집담회와 세미나는 10월과 11월 열릴 예정이다.
◇석유공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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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국민 실천 운동이다.
석유공사는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Green Life, Save Eart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유공사는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건물 출입구에 비닐 커버 대신 다회용 우산 커버를 비치해 우천 시 사용토록 했다.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해 운영하는 무인 농산물 판매대에선 다회용 장바구니 대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
이 밖에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Paperless 문화 정착, 친환경 제품 구매, 그린데이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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