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서 창고용 컨테이너 화재…인명피해 없어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9일 오후 3시 10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에 위치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26명, 장비 10대 등을 동원해 10여 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컨테이너에는 개인용 자재가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용접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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