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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사회공헌활동 등

등록 2023.12.19 1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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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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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18일부터 20일까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방역소독 등 사회공헌 활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시설은 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한울타리재가노인지원지서비스센터,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동평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디딤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보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연화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10곳이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천받아 상대적으로 지원이 열악한 시설을 우선 선정했다.

공단은 복지시설에 마스크 5000개와 비상응급약품세트 10개를 기증한다.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방역단이 시설별로 방문해 방역소독한다.

◇울산TP, 울산 중소기업 ESG 포럼 개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와 ㈜SPD능력개발원(원장 이상운)은 21일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동 교육장에서 ‘중소기업 ESG 경영과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울산 중소기업 ESG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된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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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에선 (사)사회공헌연구원 최일수 교수가 ‘ESG 경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제2부에선 ‘기후변화에 따른 ESG 기반의 아이템 확보 전략’, ‘중소기업 ESG 진단 사례와 대비 전략’,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주제 발표 후 ‘중소기업 ESG 경영과 탄소중립’에 대한 주제로 토론한다.

주제 발표 세부 내용은 대기업 의존도가 높아 ESG 공급망 관리에 매우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공급망 ESG 전략과 지원 방향을 살펴보고 울산 소재 중소기업 ESG 진단, 평가 컨설팅 참여 사례발표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탄소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한편 울산TP는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전문가 양성 및 공급을 위해 ESG 경영전문가, 진단 지도사, 검증 평가사, 공급망 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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