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소농협 제33기 주부대학 개강식 등
[울산=뉴시스]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7일 신천하나로마트 문화센터 대강의실에서 제33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4.03.07. (사진= 농소농협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7일 신천하나로마트 문화센터 대강의실에서 제33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이상헌 국회의원, 문석주 시의원, 북구의회 의원, 농소농협 이사, 감사 및 지점장, 여성 조직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농소농협은 지난 1월 15일부터 북구지역 거주 65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신청자 230명 중 120명을 선발했다.
7월 9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학교수와 사회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아이스브레이킹, 소통, 뮤직컬 인문학, 국악, 건강, 긍정마인드, 심리, 체험, 여행, 음악, 미술, 재테크, 농협 이념 등을 교육한다.
농소농협 주부대학은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주부들의 교양 함양과 지위 향상, 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울주군 ‘2024 드론쇼코리아’ 홍보관 운영
울산 울주군은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여해 울주군 드론표준도시 홍보를 위한 울주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24 드론쇼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국방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드론 전문 전시회·컨퍼런스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2015년 드론 도입부터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2021~2024년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2023~2024년 드론 실증도시 공모까지 드론표준도시를 위한 울주군의 노력과 결실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외 산·학·연을 대표하는 컨퍼런스 장에서는 지자체를 대표해 울주군 김수경 주무관이 드론을 활용한 울주군 대민 공공서비스를 소개하며 한국 드론 행정의 표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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