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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파트 공사현장 15층서 20대 추락…생명 지장 없어

등록 2017.03.21 1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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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이경환 기자 = 21일 오전 9시39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환풍기 관을 설치하던 A씨27)씨가 15층 높이 관 안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017.03.21.(사진=포천소방서 제공)  lkh@newsis.com

【포천=뉴시스】이경환 기자 = 21일 오전 9시39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환풍기 관을 설치하던 A씨27)씨가 15층 높이 관 안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017.03.21.(사진=포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이경환 기자 = 21일 오전 9시39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환풍기 관을 설치하던 A(27)씨가 15층 높이에서 관 안으로 떨어졌다.

 지하 1층까지 떨어진 A씨는 온몸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층 높이에서 추락했지만 관 내부 요철 등에 몸이 부딪히면서 충격이 줄어든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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