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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행주대교서 전자발찌 한 40대 자살소동

등록 2017.08.16 1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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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행주대교 위에서 전자발찌를 한 40대가 자살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자살소동을 벌인 A(45)씨를 붙잡아 보호관찰소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0시께 보호관찰소 측과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전화통화를 한 뒤 협조요청을 받은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보호관찰소 측의 요청을 받은 직후 현장에 출동해 행주대교 위에서 구조해 보호관찰소 측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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