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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오토바이 타고 가던 80대 택시에 치어 사망

등록 2019.02.22 08: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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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앞서 가던 사륜 오토바이의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88)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시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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