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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북부 아침에 비 그친 뒤 '쌀쌀'

등록 2019.04.25 17: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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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아침에 비가 그친 뒤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26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6도~1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15도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좋음' 단계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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