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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22일 낮부터 예년 기온 회복…낮 최고 16도

등록 2019.11.21 17: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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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금요일인 22일 경기북부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2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2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4~0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전반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2~15도, 양주시 -4~15도, 고양시 -1~16도, 의정부 -1~15도, 동두천시 -1~16도, 연천군 -3~15도, 포천시 -3~16도, 가평군 -2~14도, 남양주시 0~15도, 구리시 0~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되나, 오전에는 미세먼지 축적으로 ‘나쁨’ 단계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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