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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60대 코로나19 확진…은평구 확진자 접촉

등록 2020.07.01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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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3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역삼동에서 은평구 53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전날 경남 진주시 출장 중 진주시보건소를 방문했으나, 검사를 받지 못해 구급차로 파주시로 이송된 뒤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의 가족 4명과 접촉자 2명은 자가격리 조치 후 진단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동선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시는 경기도에 A씨가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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