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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을지대병원 개원 1주년 "지역사회 신뢰받는 의료기관 될 것"

등록 2022.04.22 16: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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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주년 기념식. (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제공)

개원 1주년 기념식. (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본관 2층 일현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윤병우 을지대학교의료원장, 김병식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4월 개원한 의정부을지대병원은 1년간 암과 심장 개흉 등 중증질환 수술을 위주로 약 8000례 수술을 시행하는 등 중증 환자 치료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개원 전부터 경기북부 및 의정부시 주요 기관과 업무협약,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병원은 환자가 필요로 하는 곳에 가야 한다'는 을지재단 고(故) 범석 박영하 설립자의 뜻을 받들어 의료 소외지였던 경기북부에 개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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