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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 '2022년 사회복지박람회·청년축제' 17일 개최 등

등록 2022.09.06 1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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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청년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청년축제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7일 회암사지 박물관 잔디마당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2년 사회복지박람회·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 복지도시 양주! 젊은 도약을 꿈꾸다’라는 부제에 맞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를 비롯한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아름다운 낮엔 사회복지박람회, 반짝이는 밤엔 청년축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사회복지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문화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사회복지기관 부스 운영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청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청년정책 포럼 ‘청경채’, 청년 정책마켓, 청년 예술인공연, DJ파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 인상

경기 양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6년 이후 16년 만에 물가와 인건비 상승을 고려해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2000원씩 인상한다.

 번호판 발급 수수료는 대형 번호판은 1만 8000원, 중형 번호판은 1만 6000원, 소형 번호판은 7000원, 필름식 및 전기 번호판은 3만 2000원으로 조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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