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천 자동차부품 재활용공장서 화재…3억5000만원 피해

등록 2022.10.25 09:19: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4일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자동차부품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건물 3개동과 자동차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4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약 6시간 만인 25일 오전 2시 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