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시,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최우수'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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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건축법에 따라 도의 중점시책 이행 여부, 시·군 자체계획, 건축행정처리 절차 및 실태, 안전관리, 안전점검 등 38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포천시는 인구 50만 미만의 지방자치단체로 분류되어 의무 설치가 아님에도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였다. 이에 정부합동평가 3개 항목과 특별부분 평가 항목인 도 중점시책 추진 6개 항목, 시군 자체 추진실적 3개 항목 등 총 12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지역기업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 확대 제도 개선, 시민불편 소통마당 건축민원 상담실 운영, 건축물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제14기 포천명륜대학 수료식 개최
경기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유림회관에서 제14기 포천명륜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포천명륜대학 정준식 학장을 비롯해 성균관유도회 포천지부 이병찬 회장, 김정남 문화체육과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과 수료생, 가족 및 유림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포천명륜대학은 포천학, 유학이론, 예절학, 경전 및 문화 등을 교육내용으로 삼아 미풍양속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시민의 성품 순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설됐으며, 이번 제14기 수료생 23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550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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