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천소식] 시,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최우수' 선정 등

등록 2022.11.23 15:47: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포천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건축법에 따라 도의 중점시책 이행 여부, 시·군 자체계획, 건축행정처리 절차 및 실태, 안전관리, 안전점검 등 38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포천시는 인구 50만 미만의 지방자치단체로 분류되어 의무 설치가 아님에도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였다. 이에 정부합동평가 3개 항목과 특별부분 평가 항목인 도 중점시책 추진 6개 항목, 시군 자체 추진실적 3개 항목 등 총 12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지역기업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 확대 제도 개선, 시민불편 소통마당 건축민원 상담실 운영, 건축물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제14기 포천명륜대학 수료식 개최

경기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유림회관에서 제14기 포천명륜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포천명륜대학 정준식 학장을 비롯해 성균관유도회 포천지부 이병찬 회장, 김정남 문화체육과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과 수료생, 가족 및 유림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포천명륜대학은 포천학, 유학이론, 예절학, 경전 및 문화 등을 교육내용으로 삼아 미풍양속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시민의 성품 순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설됐으며, 이번 제14기 수료생 23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550명이 수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