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 '생중계 사랑방 문화놀이 체험교실' 참여 아동 모집 등

동두천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생중계 사랑방 아동돌봄-문화놀이 체험교실 2차 프로그램’ 참여 아동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사업지역 및 동두천시 아동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30일까지이다.

 문화놀이 체험교실 하반기 2차 프로그램은 원도심 지역의 아동들에게 색다르고 흥미로운 문화놀이 체험을 제공하여 상상력, 창의력, 자기주도력 등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에는 세계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세계 예술 여행’이, 매주 금요일에는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체험하는 ‘전래놀이’가 진행된다.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7세이상 아동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ddc-ur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 접수 및 문의는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1-860-3493)로 하면 된다.

◇동두천시, 5060 신중년교육과정 ‘주얼리 메이킹’ 작품 전시회 개최

경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2023년 5060 신중년 교육지원사업’ 교육생 작품 전시회와 이웃돕기 기부를 위한 제작 주얼리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5060 신중년 교육과정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주얼리 메이킹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은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정서적·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교육실습에 필요한 기자재가 구비된 대학교 강의실을 활용하고 보산동 공방에서 추가로 실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