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추석맞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문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추석을 맞아 서울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전경.2018.09.20.(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과 귀가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 260개소에서 약 1만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KYWA는 서울 사무처 및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센터)별로 취약계층 교복나눔, 지역청소년 도서 기증, 해양 정화활동 등 지역특성에 맞는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광호 KYWA 이사장은 “KYWA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행복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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