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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건물 지하 배전반서 감전된 30대 추정 남성 사망

등록 2018.12.11 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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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오후 4시 41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지하 변전실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배전반을 건드려 고압 전류에 감전됐다.

이 남성은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배전반에서 불이 나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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