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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건설현장서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등록 2018.12.18 17: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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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 해남의 건설현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해남군 산이면 한 간척지 인근 골프장 건설 현장에서 굴착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 기사가 한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범죄 관련성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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