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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연립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2명 부상

등록 2019.02.10 0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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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10일 오전 1시 3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연립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로 2명이 부상을 입고 2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주택에 있던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각각 얼굴 부위에 1도 가량의 화상을 입었다.

 또 집안 내 가재도구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집안에서 부부가 싸우는 것처럼 소란이 있었다는 주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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