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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부소방, 화재피해 주민 지원 등

등록 2019.02.10 1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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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8일 오전 북구 신안동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긴급구호 생활용품 세트와 쌀 20㎏·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2019.02.10.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8일 오전 북구 신안동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긴급구호 생활용품 세트와 쌀 20㎏·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2019.02.10.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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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북부소방, 화재피해 주민 지원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8일 오전 북구 신안동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긴급지원 했다고 10일 밝혔다.

북부소방은 피해 주민에게 긴급구호 생활용품 세트와 쌀 20㎏·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했다.

 또 불이 난 4층 건물 내·외부와 주변 위험요인을 확인, 안전조치를 취했다.

한편 북부소방은 화재피해 주민의 빠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공모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제28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그래픽디자인 ▲웹툰 ▲UCC동영상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그래픽디자인과 UCC동영상 분야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잘못된 편견, 선입견, 차별에 대한 내용이어야 한다.

웹툰 분야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일상적 경험을 웹툰 형식으로 제작,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다음달 18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2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분야별로 각각 최우수작 1편, 우수작 1편, 장려상 5편을 선정, 시상한다.

 최우수작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250만원,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전달된다. 장려상 수상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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