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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 제4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모집 등

등록 2019.02.19 1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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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 제4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모집 등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달서구, 제4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모집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20일부터 3월20일까지 일반주민 및 비영리 민간단체, 여성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제4기 달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달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정에 달서구의 여건과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인의식을 갖고 진정한 양성 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또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친화도시 아이디어 제안,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모니터단 모집 및 활동분야는 일자리, 돌봄·교육, 안전·건강, 문화·예술 등 4개 분야이다. 달서구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두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 또는 팩스(053-667-3519), 이메일([email protected].)등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달서구청 여성가족과(053-667-3512)로 하면 된다.

◇달서구, 정월대보름 정나눔 행사

대구시 달서구 이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달서구 이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에 위치한 달서지역자활센터, 계명문화대학교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정월대보름 음식을 만들어 소외계층 60세대에 나눠줬다.

행사는 지역주민의 정성어린 후원과 공무원 1% 나눔운동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또 유관기관인 달서지역자활센터는 식재료 준비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계명문화대학교는 전공 교수의 조리지도와 조리실을 제공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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