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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보훈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와 교류 협약 등

등록 2019.02.20 17: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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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보훈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공동 콘텐츠 개발을 통한 보훈정신 확산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02.20. (사진=광주보훈청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보훈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공동 콘텐츠 개발을 통한 보훈정신 확산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02.20. (사진=광주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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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보훈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와 교류 협약

 광주보훈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공동 콘텐츠 개발을 통한 보훈정신 확산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허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보훈정신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력사업 일환으로 국가보훈처 선정 독립운동가 12인의 모습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북 라운지에 전시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광주보훈청은 앞으로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지역민들의 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고용노동청, 해빙기 산업안전감독

광주고용노동청은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산재취약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감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겨울철 늦어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청은 감독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자체점검을 하도록 유도한다. 내실 있는 자체점검을 위해 오는 21일에는 현장책임자를 대상으로 해빙기 위험요인 주요 점검사항 등을 교육한다.

또 해빙기 재해사례, 위험요인별 안전보건관리 대책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제작, 배포했으며 고용노동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고용노동청은 자체점검에서 안전관리가 불량한 건설현장, 해빙기 위험현장 등지에 대해 불시감독을 벌인다.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사법 처리하는 한편,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발주자·감리자 등 공사감독자에게도 감독결과를 통보, 안전관리를 권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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