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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전남본부 '안전 최우선'…무재해 원년 달성 다짐

등록 2019.02.21 1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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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019년을 '무재해 원년 달성의 해'로 정하고 사업장 안전 점검 활동과 교육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광주전남본부 강당에서 열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 2019.02.21. (사진=한전 광주전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019년을 '무재해 원년 달성의 해'로 정하고 사업장 안전 점검 활동과 교육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광주전남본부 강당에서 열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 2019.02.21. (사진=한전 광주전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019년을 '무재해 원년 달성의 해'로 정하고 사업장 안전 점검 활동과 교육 강화에 나섰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본부 강당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자와 본부직할 지사 안전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 안전다짐 선서를 통해 산업재해의 심각성을 환기 시키고, 안전 중심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소속 1100여개 협력사 대표들도 무재해 원년 달성을 위해 산업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임철원 본부장 주도로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전력설비 현장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외주 용역자의 경우에는 별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무재해·무사고·무고장'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철원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며 "확대된 산업안전보건법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안전'은 국가적 관심사안인 만큼 본부를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 모두가 안전 최우선 실천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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