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남 가축시장 22일 재개장…휴장 21일만

등록 2019.02.21 15:1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본격적인 겨울철새 도래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해 24일 사육 중인 모든 오리농가 309호를 대상으로 생석회를 일제히 살포했다. 2018.10.24 (사진=전남도 제공)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본격적인 겨울철새 도래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해 24일 사육 중인 모든 오리농가 309호를 대상으로 생석회를 일제히 살포했다. 2018.10.24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1월 28일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했던 가축시장을 22일 일제히 재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조치로 지난 1일 가축시장 임시 휴장조치를 내린지 21일 만이다.

 그동안 재개장을 위해 주변 도로의 상시 소독과 출입자 및 차량소독시설의 점검, 가축계류 시설의 세척까지 실시하는 등 가축질병의 사전 차단을 위한 집중 소독도 마친 상태다    
  
 김석기 본부장은 “이번 가축시장 재개장은 구제역 발생에 대한 종식 전에 실시하는 것이므로 개장 전후 가축질병으로 인한 영향이 없도록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