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2일 부산 포근한 날씨 전망

등록 2019.02.22 08:02: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절기상 '우수'를 닷새 앞둔 14일 부산 부산진구 국립부산국악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봄의 전령' 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2019.02.1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절기상 '우수'를 닷새 앞둔 14일 부산 부산진구 국립부산국악원을 찾은 시민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봄의 전령' 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2019.02.1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부산지역은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5.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 평년에 비해 높은 14도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은 "밤사이 구름이 많이 끼어 복사냉각 효과가 저지되면서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당분간 기온은 평년 보다 2~5도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더불어 오는 23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겠으니 낚시객 등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