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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8일간 안건 심의

등록 2019.02.22 1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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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22일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각종 안건 심의 등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02.22.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kim@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22일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각종 안건 심의 등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02.22.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kim@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21일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2019년 주요 업무보고 및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서정진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2019년도 주요시책과 각종 사업이 시민 실생활에 부응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 의장은 또 "시의원들이 제시하는 의견이 곧 시민의 목소리라는 점을 관계 공무원은 명심하고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정홍준 의원은 지리적인 이점과 온화한 기후 등 장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유치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순천시 유치를 촉구했다.

김병권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순천 삼산중학교 존치 및 신대지구 신설 중학교 설립을 주장했으며, 박계수 의원은 순천 삼산중학교 이설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서대로 중흥건설의 약속 이행과 착공을 촉구했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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