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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 폐기물 200t 무단 투기 40대 입건

등록 2019.04.19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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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군위경찰서는 사업장 폐기물 수 백t을 몰래 내다 버린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A(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군위군 소보면 서경리 임대창고 부지에 폐기물 200여t을 무단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고물상에서 일하다 생긴 폐기물을 영천의 한 창고에 보관하다 창고 주인이 처리를 요구하자 25t 화물차를 이용해 폐기물을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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