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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간부 공무원 통계마인드 함양교육 실시

등록 2019.04.19 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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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청 청사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청 청사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통계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이정숙 KT 빅데이터사업단 데이터인텔리전스사업TF 차장이 행정에서의 통계데이터 활용과 보고서 작성법, 통계자료 서치 방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이 차장은 행정에서 미래 예측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통계는 시계열분석을 통해 정읍시 미래 발전 및 시책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지표임을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최일선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통계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유 시장은 "4차산업 시대에 통계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지자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며 "다양한 정책 수요에 통계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통계 컨설팅은 시의 통계 환경을 정확하게 진단해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호남지방통계청 주관으로 10월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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