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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피스텔 신축현장 크레인 강풍에 넘어져…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4.19 1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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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9일 오전 9시 29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 15층에 설치된 크레인의 상단 일부(약 10m)가 강풍에 꺾이면서 공사 중인 옆 건물 옥상으로 쓰러졌다. 2019.04.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19일 오전 9시 29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 15층에 설치된 크레인의 상단 일부(약 10m)가 강풍에 꺾이면서 공사 중인 옆 건물 옥상으로 쓰러졌다. 2019.04.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전 9시 29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 15층에 설치된 크레인의 상단 일부(약 10m)가 강풍에 꺾이면서 공사 중인 옆 건물 옥상으로 쓰러졌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소방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공사현장 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크레인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경찰은 크레인이 강풍에 꺾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산=뉴시스】 19일 오전 9시 29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 15층에 설치된 크레인의 상단 일부(약 10m)가 강풍에 꺾이면서 공사 중인 옆 건물 옥상으로 쓰러졌다. 2019.04.19.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19일 오전 9시 29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 15층에 설치된 크레인의 상단 일부(약 10m)가 강풍에 꺾이면서 공사 중인 옆 건물 옥상으로 쓰러졌다. 2019.04.19.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email protected]

부산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에는 초속 10~16m의 강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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