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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려아연 전기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4.25 1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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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바수지 기자=25일 오전 2시 19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 내 전기실에서 불이나 전기장치가 새까맣게 타 있다. 2019.04.25.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바수지 기자=25일 오전 2시 19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 내 전기실에서 불이나 전기장치가 새까맣게 타 있다. 2019.04.25.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5일 오전 2시 19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 내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전기에너지를 축적하는 콘덴서뱅크 등 장치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치 노후화 등 자체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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