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식]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블루원과 산·학협력 추진 등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6일 동국대에서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과 윤재연 블루원 대표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2019.04.26. (사진= 동국대 제공)[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6일 화백홀에서 이대원 총장과 ㈜블루원 윤재연 대표가 ’U.C.Dongguk 산학협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체와 대학의 이번 협약체결로 학교는 현장 중심의 교육강화로 인재양성, 기업은 인재 채용으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정보 및 인력 교류로 산∙학 협동 연구, 시설과 장비 상호 이용 협조, 대학의 현장교육 프로그램 및 우수 인재 취업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동국대는 관광 레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현장 실무경험을 쌓아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이 확대되고, 기업과도 상생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문골프클럽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제21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5월 3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지난해 보문골프클럽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장면. 2019.04.26. (사진=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email protected]

26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80명(45팀)이 참가해 전홀 동시티업으로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보문골프클럽 평일 1년 무료입장권, 2위 및 최저타 기록 메달리스트에게는 6개월, 3위는 3개월 등 5위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또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이 행사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한다.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 중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남성 골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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