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7일 오전 0시 23분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동 704㎡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전 2시 9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