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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식] 회천·득량서 보성감자 본격 수확 등

등록 2019.06.15 1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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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 회천면과 득량면에서 보성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15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달 초순부터 본격적인 감자 수확에 돌입, 이날 현재 90% 가량 출하가 완료된 상태다.

보성감자는 회천면과 득량면을 중심으로 970㏊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보성군은 올해 2만2000t 의 감자를 수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 농가 소득은 165억 원이다.

보성감자는 우수한 토질과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 보성군, 자동차세 16억 부과

보성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로 1만5755건, 16억1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 1일 기준 보성군에 사용 본거지를 둔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자동차, 기계장비, 이륜자동차(125cc 이상)가 과세 대상이다. 

납부기한은 다음달 1일까지이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보성군은 지난 1월과 3월 자동차세 연납신청으로 7만34건, 31억6100만 원의 자동차세를 조기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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