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약 수출초보기업 지원

【대전=뉴시스】 한남대 창업지원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 창업지원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창업 혁신기업을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남대 이준재 창업지원단장은 16일 교내에서 백승달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수출초보기업 지원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한남대 2012~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졸업기업 및 올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공동 지원한다.

한남대의 정부지원사업(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등) 수주시 도움을 주고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무역보험을 통한 창업혁신기업 수출활성화사업 성공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인다.

 이준재 창업지원단장은 "공사와 협업을 통해 창업 혁신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육성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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