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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한계 도전' 2019 양양 트레일런 힘찬 출발

등록 2019.08.10 2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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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KUMF)이 주최하는 '2019 양양트레일런' 대회 101㎞, 43㎞에 도전한 트레일러너들이 1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양양문화복지회관 출발 지점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60㎞ 도전자들은 이날 오후 10시에 출발한다. 43㎞ 도전자들은 이날 오후 11시30분(제한시간 7시간30분)에 골인 지점에 도착해야 한다. 60㎞ 도전자들은 11일 오전 10시(제한시간 12시간)에 도착해야 한다. 101㎞ 도전자들은 11일 낮 12시(제한시간 20시간)까지 돌아와야 한다. 제한시간에 골인하면 트레일러닝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TMB)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국제 포인트 4점을 획득할 수 있다. 101㎞와 60㎞ 부문의 남녀 각각 3위까지 총 6명에게는 2020 국제울트라러너스협회(IAU) 트레일런 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2019.08.10. photo31@newsis.com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KUMF)이 주최하는 '2019 양양트레일런' 대회 101㎞, 43㎞에 도전한 트레일러너들이 1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양양문화복지회관 출발 지점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60㎞ 도전자들은 이날 오후 10시에 출발한다. 43㎞ 도전자들은 이날 오후 11시30분(제한시간 7시간30분)에 골인 지점에 도착해야 한다. 60㎞ 도전자들은 11일 오전 10시(제한시간 12시간)에 도착해야 한다. 101㎞ 도전자들은 11일 낮 12시(제한시간 20시간)까지 돌아와야 한다. 제한시간에 골인하면 트레일러닝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TMB)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국제 포인트 4점을 획득할 수 있다. 101㎞와 60㎞ 부문의 남녀 각각 3위까지 총 6명에게는 2020 국제울트라러너스협회(IAU) 트레일런 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2019.08.10.  photo31@newsis.com


【양양=뉴시스】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KUMF)이 주최하는 '2019 양양트레일런' 대회가 10일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시작됐다.

KUMF에 따르면 101㎞, 43㎞에 출전한 트레일러너들은 이날 오후 4시에 출발 지점인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일제히 출발했다.

이어 60㎞ 도전자들은 이날 오후 10시에 출발했다.

거리가 가장 짧은 43㎞ 도전자들부터 골인 지점에 들어온다.

43㎞ 도전자들이 골인 지점까지 돌아와야 하는 제한시간은 7시간30분으로 이날 오후 11시30분까지 도착해야 한다.

60㎞ 도전자들은 제한시간 12시간이 되는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이고 울트라 101㎞ 도전자들은 제한시간 20시간이 되는 다음 날 낮 12시까지 골인 지점에 들어와야 한다.

제한시간에 들어오면 트레일러닝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TMB)에 참가할 수 있는 국제 포인트 4점을 획득할 수 있다.

101㎞와 60㎞ 부문의 남녀 각각 3위까지 총 6명에게는 2020 국제울트라러너스협회(IAU) 트레일런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자격이 주어진다.

양양군과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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