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상가 3층서 방화추정 화재...2명 화상
【대구=뉴시스】 이은희 기자= 15일 발생한 대구 달서구 죽전동 상가 화재 현장. 2019.08.15. (사진= 대구소방 제공)[email protected]
이 불로 3층 당구장의 비품 일부가 타 2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화재 현장에 있던 50대 남성 2명이 손목,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용의자를 추적하는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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