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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생칡즙·야관문즙’ 미국 LA 수출길에 올랐다

등록 2019.08.19 1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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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지에서 생산되는 생칡즙과 야관문즙 등 건강식품 미국 LA수출 6차 수출 선적식이 19일 오후 북면 원통농공단지에서 열렸다. 2019.08.19. (사진=인제군청 제공)nssysh@newsis.com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지에서 생산되는 생칡즙과 야관문즙 등 건강식품 미국 LA수출 6차 수출 선적식이 19일 오후 북면 원통농공단지에서 열렸다. 2019.08.19. (사진=인제군청 제공)[email protected]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건강식품인 ‘생칡즙 및 야관문즙’이 19일 미국 LA 수출길에 올랐다.

인제군은 이날 북면 원통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대륭영농조합법인에서 관내 업체, 인제군수출협회 임원 및 수출업체,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A수출 6차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품목은 황진이(맥주안주류), 황태포, 황태채, 오미자 진액, 생칡즙, 야관문즙, 건표고 등 4개 업체 12개 품목으로 4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 9260여만원 상당이다.

올해 미국 시장으로 수출되는 농․특산품은 총 3억여원에 이르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현지 판매촉진행사 등을 통해 인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널리 홍보하여 보다 다양한 수출품목 및 물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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