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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수영대회 해외 선수단 석별의 정 나눠

등록 2019.08.19 15: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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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9일 2019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선수촌에서 해외 선수단 환송식을 가졌다. 2019.08.19. (사진=광주시 제공)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9일 2019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선수촌에서 해외 선수단 환송식을 가졌다. 2019.08.19. (사진=광주시 제공)[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에 출전했던 해외 선수단이 19일 석별의 정을 나눈 뒤 광주를 떠났다.

광주시는 19일 대회 선수촌에서 시민서포터즈,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 선수단 170여명을 대상으로 환송식을 개최했다.

시민서포터즈는 선수촌을 나서는 각국 선수들과 악수와 포옹을 하고 작별의 아쉬움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 선수들이 지나는 도로에서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며 배웅했다.

대회기간 시민서포터즈는 선수단 환영·환송 행사, 경기장 응원, 선수단 관광·쇼핑 안내 등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톡톡히 했다.

광주시는 오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영대회 성공개최의 주역인 시민서포터즈 해단식을 갖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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