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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로 알게 된 여성 스토킹한 30대 검찰 송치

등록 2019.08.19 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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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알게 된 30대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위치정보법 위반, 주거침입, 상해 등)로 구속한 A(38)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6월3일부터 7월27일까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알게 된 B(38·여)씨의 차량에 GPS(위성위치추적장치)를 몰래 달아 B씨의 뒤를 쫓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가 집을 비운 틈을 타 B씨의 집에 몰래 침입하고, B씨와 만나는 남성을 폭행한 혐의도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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