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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합동 점검

등록 2019.08.20 06: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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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26일 51곳 대상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성수 식품 위생관리실태 등을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21일부터 26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와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판매업체 등 51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무신고(등록) 또는 무표시 식품 취급, 냉동·냉장 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관계 법령 위반 여부 등이다.
 
특히 과자류(한과) 및 떡·두부 등 가공식품과 전·튀김 등 조리식품 등에 대해선 식중독균 등 식품별 중점항목을 검사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한편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되면 불량식품(1399 또는 민원상담 110)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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