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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장 화재로 600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8.20 0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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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후 11시 54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공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전기배전함과 인근 기계 등을 태워 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배전함 누전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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