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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래주점 주방서 불…종업원 1명 화상

등록 2019.08.20 0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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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전 1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3층에 있는 노래주점 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 중인 프라이팬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불로 인해 20대 종업원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노래주점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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