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박물관, 30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역사나들이 진행

등록 2019.08.20 10:46: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박물관은 오는 30일 ‘부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맞아 가족인형극 ‘숨바꼭질 도깨비’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08.20. (사진 = 부산박물관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박물관은 오는 30일 ‘부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맞아 가족인형극 ‘숨바꼭질 도깨비’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08.20. (사진 = 부산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박물관은 오는 30일 ‘부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맞아 가족인형극 ‘숨바꼭질 도깨비’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도깨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신나는 율동을 펼쳐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만 3세에서 8세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약 45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당일 바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서는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를 주제로 부산박물관 부산관에서 전시 설명이 진행된다.

 또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난파선 속 도자기를 주제로 한 가족협업프로젝트 ‘바다 속 보물, 고려청자’ 강의도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역사나들이는 사전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으나, 가족협업프로젝트 ‘바다 속 보물, 고려청자’는 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신청 해야 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가족인형극을 통해 박물관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