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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식] 선샤인랜드에서 역사교육 전시회 등

등록 2019.08.20 11: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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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선샤인랜드 전시회장.

【논산=뉴시스】선샤인랜드 전시회장.

【논산=뉴시스】조명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tvN 인기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촬영지인 '선샤인랜드'에서 오는 12월 까지 역사교육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 민족문제연구소가 후원하고 선샤인스튜디오의 주관으로 열리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언급된 역사를 소재로 펼쳐진다.

전시내용은 고종의 예치금 증서는 실제로 존재했을까, 당시 의병들은 어떤 총을 사용했을까, 최초의 여성학교는 어디일까, 무신회의 모델이 된 흑룡회란 존재할까, 검은머리 외국인인 '유진 초이'는 실존인물일까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선샤인랜드 관람 및 체험·예약에 관한 사항은 논산시 관광체육과 선샤인랜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논산시, 꽃중년 꿈틀학교 개강
   
 충남 논산시는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꽃중년 꿈틀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45~65세 중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학교는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건강과 경력설계, 소통&시간관리 등 은퇴설계전문가들의 핵심 강의가 이어진다.

논산시는 앞으로 '브라보! 꽃중년 토크콘서트'와 '꽃중년 VJ학교' 등 중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은퇴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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