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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 참여

등록 2019.08.20 13: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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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 참여


【진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20일 '1인 1일 일본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조병옥 음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나선 송 군수는 20일 대한독립운동사 선구자인 보재 이상설 선생 동상 앞에서 '국제질서 위협하는 아베정권을 규탄한다'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 서대문구 주도의 '일본수출 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 150곳의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송 군수는 다음 주자로 홍성열 증평군수를 지목했다.

군은 지난 10일 50여 개 시민사회 단체, 군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군, 21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진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21일부터 이틀간 영화상영관,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8곳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 

군 안전건설과장, 안전관리자문단,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꾸린 합동 점검반은 ▲건축 전기 소방시설의 안전 관리실태 ▲비상구, 복도 계단, 승강기 등 피난 통로 확보 ▲시설안전기준, 영업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시설 운영 관리자, 안전요원 등 안전교육 이행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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