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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시설 공사 학교 점검 나서

등록 2019.08.20 1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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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설동호(가운데) 대전시교육감이 시설 공사를 한 학교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설동호(가운데) 대전시교육감이 시설 공사를 한 학교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여름방학 동안 시설공사를 한 학교를 방문, 점검했다.

설 교육감은 20일 대전문정초등학교와 대전양지초등학교를 잇따라 찾아 전반적인 공사 사항과 개학후 학생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또 공사현장 관계자들 만나 공사장 및 근로자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동안 총 667억원의 예산을 투입, 문정초등학교 등 129개교에서 교실과 화장실 수선, 급식시설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공사 진행상황과 주변 위험요소 및 공사장 안전시설을 파악, 개학 이전까지 공사를 완료,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모든 시설공사 때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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