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암골서 승용차 3m 아래로 추락…3명 다쳐

 【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22일 낮 12시17분께 청주시 상당구 수동 수암골 비탈길에서 A(25·여)씨가 몰던 K7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약 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26)씨, C(25)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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