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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 전단부대 기체 충전실서 화재

등록 2019.09.09 2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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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화상, 6명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9일 오후 2시 4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특수전 전단부대(UDT) 기체 충전실 화재로 부대원 1명이 다쳤다.

이날 화재로 인해 30대 부사관 1명이 화상을 입고 국군 해양의료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현장에서 근무하던 군무원 등 6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발화 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해군은 산소통 충전 작업 중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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