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새단장 등

【대전=뉴시스】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도서관.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기존 장난감대여공간을 장난감도서관으로 확장하고, 도색과 매트를 전면 교체하고 콘텐츠를 재구성했다. 장난감도서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면서 함께 놀이체험존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도리도리정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대전시립합창단 2019 유럽투어 콘서트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유럽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합창단은 슬로바키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초청으로 유서깊은 공연장인 슬로박필하모닉 레두타홀에서 '한·슬로바키아 교류 연주회'를 갖는다.

이어 독일 드레스덴 문화궁전 콘서트홀에서 특별 연주회를 열고, 베오그라드 콜라라츠 홀에서 세르비아 주재 대한민국대사관 초청 '한·세르비아 수교 30주년기념 음악회', 크로아티아의 바라주딘에서 '바라주딘 바로크 이브닝' 페스티벌 초청공연 등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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