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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덕구, 청소년 정책창안대회 개최 등

등록 2019.09.15 1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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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의 정책과정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오는 11월 16일 '제1회 청소년 정책창안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 대회에 앞서 오는 10월 4일 까지 교육환경,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사생활과 가정환경 등 6개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만 12세 이상 18세 이하의 대덕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또은 대덕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은 역량강화 워크샵, 정책제안서 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대회에 참여하며, 이 가운데 7개 팀에게 대덕구청장상, 대덕구의장상, 대전동부교육지원청장상, 초록우산상 등이 수여된다.

 입상한 정책 제안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대덕구 정책에 실제 반영될 예정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2020년에 모니터링을 하면서 직접 정책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 서구, 유아 대상 인구 교육 실시 

대전 서구는 오는 10월 까지 10개 어린이집의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 대상 찾아가는 인구 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강사가 나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와 퀴즈 형식을 이용해 인구 감소의 위험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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